플뢰르드셀 바이 솔투조이

0.5% 자연염 수액
“피로회복은 물론 정혈효과까지?!”

링거 수액 알고 맞나요?

사진 : LG케미토피아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대부분 제일 먼저 간호원이 링거수액을 꽂아 줍니다. 그런데 약도 아니면서 링거를 맞다보면 통증이나 병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참고로 링거액은 19세기 영국 의사 시드니 링거(Sydney Ringer)에 의해서 발명된 치료용 생리식염수 수액이기도 하죠.

수액 요법이란?

사진 : 헬스인뉴스

수액 요법은 현대의학에서 정맥로를 통해 수분과 전해질 및 영양분을 공급하고 체액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맞는 기초수액은 0.9% 염도의 생리식염수로서, 염화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 성분이 들어가 있읍니다. 여기에 더해 포도당, 비타민, 알부민 같은 아미노산등을 추가로 넣어 일명 비타민 주사, 백옥 주사라고 불리는데 일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미용 혹은 빠른 기력 회복을 위해 즐기기도 합니다.

수액 주사 중 전해질의 작용은?

사진 : 맥스케어디자인랩스

질병, 혹은 몸살 감기 등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병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몸에 열이 나면 빠른 수와 전해질 균형이 무너지게 되죠. 이 때 신속하게 수분과 함께 나트륨, 칼륨, 칼슘, 등 신체 기초 대사에 필요한 전해질을 신속히 보충해야 대사작용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하루에 포도당이 포함된 염도 0.9%의 생리식염수 1,000cc 짜리 3병을 맞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통증도 호전됨을 느끼게 됩니다.

링거 수액을 마시면 어떨까요?

사진 : 네이버 스토어

최근 병원에 가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링거 수액이 제공하는 효과를 즐기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마시는 링거 수액도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수험생이나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링거 수액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신다고요?

사진 : YouTube ‘Go barefoot’

집에서 깨끗한 생수에 미네럴이 풍부한 천일염을 0.5% 염도에 맞추어 마시면 링거 수액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을 넣을 필요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 링거 수액과 같이 염도를 0.9%에 맞출 경우 다소 짠 맛이 강하고 주사가 아니라 마실 경우 흡수율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도를 절반 수준인 0.5%로 맞출 경우 자주 마셔도 부담이 없고 수분의 흡수율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링거액의 종류에는 0.45%염도 제품도 있습니다.

마시는 수액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사진 : PBS Digital Studios

마시는 링거 수액 제조업체의 실험에 따르면 90% 이상이 소장에서 흡수되고 간을 거쳐 체내 각 구획으로 분배되는데 15분 이내 절반이 흡수되고 약 45~60분이 경과하면 평형상태에 도달하여 최종적으로 250ml 안팎의 혈관내액 보충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54kg 여성의 경우 7.14%, 70kg 남성의 경우 5.55%의 혈관내액이 보충됩니다.

1992년 텍사스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 2L의 스포츠 이온음료, 물, 카페인음료를 마시게 했을 때 혈액량 보충효과는 약 4%, 1%, 0%(카페인의 이뇨작용에 의한 탈수 때문)였습니다. 1L로 환산하여 비교한다면 링거 1L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마시는 링거액은 1.1L,이온음료는 4L, 물은 15L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곤하거나 감기가 빨리 낮지 않으세요?
링거 수액을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기초 준비 재료 : 생수, 미네럴이 풍부한 천일염, 스마트 염도계

먼저 깨끗한 500 ml 생수 1병, 중금속이나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네럴이 풍부한 천일염(혹은 죽염) 2.5g(0.5% 염도), 티스푼, 그리고 스마트 염도계를 준비하세요. 천일염을 적당량 넣은 후 완전히 녹임

생수병에 티스푼을 이용해서 소금을 생수병에 조금 넣은 뒤 잘 흔들어 완전히 녹여주세요. 완전히 녹은 식염수 용액 1~2방울을 스마트 염도카드의 센서부에 올린 후 스마트 폰으로 염도를 측정해 보세요. 염도가 0.5%로 측정

염도가 0.5%보다 낮거나 높으면 소금이나 물을 적당히 가감하여 맞추면 0.5% 수액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수액은 한번에 모두 마시기 보다는 수시로 조금씩 나누어서 마시면 훨씬 잘 흡수됩니다.

만약 신속한 체내 노폐물 배출을 통해 정혈 효과를 원하실 경우 하루 2~3리터 정도를 물대신에 수시로 나누어서 마시면 됩니다. 다만 마신 후 변 배출이 잘 되지 않거나 부종이 생길 경우 즉시 중단하고 의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레몬밤을 추가하여 완성한 비타민C 기초 수액

빠른 기력 회복을 위해 당분을 보충하고 싶을 때는 기호에 따라 을 적당량 넣어 드셔도 됩니다. 심한 육체적 피로가 있다면 비타민 C.비타민 B와 기타 미네럴들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 한알을 가루로 만들어 녹인 후 먹으면 훌룽한 기초 수액 + 영양 수액 + 비타민 수액이 됩니다.

물대신 링거 수액을 만들어 마셔 보세요.
의외의 놀라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감기가 걸리거나 학습 또는 업무로 쉽게 지치시나요? 혹은 술이나 커피를 많이 마셔 항상 피곤하고 피부나 머리결이 거칠어 졌나요? 이제 링거수액을 직접 만들어 마셔 보세요. 나만의 영양수액이 만드는 놀라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흡수율이 떨어지는 물 대신에 0.5% 천일염 기초 수액을 자주 마시면 세포의 신속한 수분 흡수로 면역력이 강화되고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정혈효과까지 생긴다고 하니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