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건강과 전해질 균형
아기의 장염으로 인한 심한 탈수, 어떻게 하나요?

바이러스나 세균, 식중독, 독성물질에 의해 생기는 장염으로 발열과 복통,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증으로 아기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엄마들은 수분 보충과 전해질 교정을 위해 스포츠 음료나 직접 만든 전해질용액을 이용하지만 아기의 건강 측면에서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스포츠 음료
색소나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는 에너지음료는 아기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보다 과당 성분은 높고 나트륨 성분은 낮아 비만의 원인이 되며 오히려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엄마가 만드는 전해질 용액
빠른 체내 흡수와 필수 미네럴을 공급하는 전해질 용액을 용도에 맞게 만들지 않으면 오히려 탈수를 촉진하여 아기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아기 몸에 맞는 전해질 농도
신속한 전해질 공급을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링거액은 염도 기준 0.9%와 0.5%가 있으나 유니세프에서 권장한 아기의 경구 투여용으로는 짜지 않은 0.3% 정도가 적합한 농도입니다.

0.3% 염도의 경구용 수액
유니세프의 유아 탈수방지 프로젝트에서는 물 1리터 당 소금 약 3그램, 설탕 30그램을 투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험에 의하면 경구 전해질 용액의 경우 45~60분이면 모두 흡수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하지만 염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오히려 탈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전해질 균형을 잡는 <솔투조이>
나트륨이 없거나 농도가 높을 경우 세포의 나트륨 칼륨 불균형으로 탈수현상이 심해지므로 스마트 염도계 솔투조이를 이용하여 염도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0.3%수준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전해질 균형을 위해 필수적인 소금은 나트륨과 함께 염소, 칼륨, 마그네슘, 인 등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 유지와 영양소의 흡수 및 대사 산물을 배출하는 필수적인 미네럴이지만 카드뮴, 수은, 납, 비소 등의 중금속이나 미세 플라스틱이 없는 건강한 천일염이 필요합니다.

아기의 전해질 균형을 위한 최고의 소금 플뢰르 드 셀
프랑스산 천일염 중 최고로 꼽히는 <플뢰르 드 셀>은 중금속, 환경 호르몬이나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한 프랑스 청정 갯벌에서 수공으로 채취하 90여종의 다양한 미네럴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 아기의 신속한 체내 전해질 보충은 물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설탕이나 메이플 시럽을 같이 추가하면 훌륭한 경구용 영양 수액이 됩니다.
아기 이유식의 나트륨도 알맞게

아기 이유식의 경우 원할한 소화 작용과 장내 유해균 살균과 함께 영양분의 세포 내 흡수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주는 적절한 수준의 나트륨 섭취가 필요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정한 유아에게 필요한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생후 6~11개월 370mg, 1~2세 700mg, 3~5세 1,000mg입니다.
6~12개월의 경우 하루 800ml의 수분 섭취가 필요한데 수분 혹은 이유식을 통해 약 0.1%의 염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1~2세의 경우 약 0.2%의 염도를 솔투조이를 이용하여 맞출 수 있습니다.
아기의 소변 염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소변 염도가 0%에 가까우면 나트륨 섭취량이 매우 적거나 땀이나 설사 등으로 나트륨 배출량이 훨씬 많은 것을 나타내며, 1%에 가까울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훨씬 많은 것을 보여 줍니다.
솔투조이를 이용하여 아기 소변의 염도를 0.2에서 0,5% 사이 수준을 맞추면 나트륨의 섭취와 땀이나 소변을 통한 나트륨의 배출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
유아 10명 중 8명의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 피부건조증, 호흡기 질환과 혈액순환이 느려져 두뇌활동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플뢰르 드셀과 솔투조이>를 이용하여 0.3% 전해질 수액을 수시로 마시게 하면 신진대사의 촉진으로 질병저항력과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